2025.12.21 남태령 1주년 기념행사 <남태령 첫돌>에서 발족한 남태령 아스팔트 동지회가 회원 등록을 시작합니다. 동지회 회원 '접주'가 되시면 아래와 같은 활동들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1. 남태령 기억투쟁을 함께합니다.
남태령 기억투쟁은 남태령에 대한 아카이빙을 포함하여, 남태령에서 교차했던 운동의 타래들을 좇아 듣고 변화하는 실천을 뜻합니다. 주류 미디어나 국가에서 재현하는 역사가 아닌, 사람의 몸과 운동의 거점에 깃든 언어와 감각을 남태령의 역사로 씁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유포하고 전승합니다.
- 웹진 <동지의 사발통문> 구독
- <연대 지도 그리기> 답사와 인터뷰, 강의/집담회/토론회
- 광주 <오월미술제> 작가 참여
- 오픈 세미나
- 영화 상영회
2. 아스팔트 농사를 함께 짓습니다.
식량주권 쟁취와 농생태적 체제 전환을 비롯, 민중 해방과 지구에 거주하는 모든 종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복수의 남태령에 연대하고 함께 싸웁니다. 기존 운동의 위계와 가부장성, 이성애중심성과 비장애중심성에 균열을 내며, 아스팔트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기대고 회복하고 재생하여 사유하고 투쟁할 수 있는 우산 공간을 만듭니다.
- <남태령 언니들의 아스팔트 농사 토크> 연속 기획
- 농민 의제와 광장 관련 브리핑과 큐레이션, 포럼
- 현안 및 운동 거점과의 연대와 협업
- 자기돌봄과 서로돌봄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소모임
- 책모임, 공부모임
3. 진짜 농사를 짓습니다.
흙에서 난 존재들이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흙에서 난 것들과 만납니다. 계절별, 절기별로 여성 농민의 지혜와 경험을 따라 농사를 짓고, 요리를 해 나누어 먹습니다. 농사를 중심으로 일상의 시간과 지역 공간을 재인식하고 배웁니다. 정상가족과 농지 소유관계, 상품 생산의 질서를 깨트리며 농사짓고 먹을 권리를 그려갑니다. "3,000가지의 콩이 있는 세계"를 살아가는 여성 농민의 지식을 전승받고 지구에 순환시킵니다. "감자 정도는 키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10년 뒤에는 같이 농사 지어요!
- 호미 워크샵
- 농활과 요리교실, 토종씨앗 배움
- 도시텃밭